[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농협은 추석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추첨행사인 한가위 채움 이벤트 ▲ 제2기 후토스맘 선정(50명) ▲ 송금수수료, 자기앞수표발행수수료 면제 ▲ 귀중품 무료보관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가위 채움 이벤트는 거치식 또는 적립식 예금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농협쌀 10kg을 주는 행사다.
제2기 후토스맘은 현재 자녀 명의의 후토스 통장을 가입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개인 블로그에 등재한 고객이 선정 대상이다.
자녀에게 후토스 통장을 만들어줘 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신세대 엄마인 '후토스맘'에 선정되면 농협에서 육아용품과 후토스관련 캐릭터 상품을 제공해준다.
이 밖에 농협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송금수수료와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귀중품 무료 보관 서비스도 실시한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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