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문화부는 6일 중국 상주에서 ‘3차 한중 게임산업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두 나라는 기능성게임 협력팀을 구성해, 시장조사와 공동협력을 진행하고 기능성 게임 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또 두 나라는 기업 간 분쟁이 발생 했을 때 이를 해결할 비상설 게임분쟁조정 시스템을 수립하고, 게임산업 정책과 동향 정보를 정기적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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