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에 3파전과 '닉쿤' 도입
2011-09-09 10:28:17 2011-09-09 10:29:1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넥슨은 게임하이(041140)가 개발한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온라인FPS 최초로 3파전 모드를 도입하고, 닉쿤과 수지 캐릭터를 등장시킨다고 9일 밝혔다.
 
넥슨 측은 3파전에 대해 “각 5명씩 3개 진영으로 나뉘어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목표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요소로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인기 아이돌그룹 2PM 닉쿤과 미쓰에이의 수지 캐릭터도 게임에 등장한다.
 
특히 닉쿤과 수지가 직접 본인 캐릭터의 목소리 더빙에 참여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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