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형은행 소시에떼제너럴의 신용등급을 기존 'Aa2'에서 ‘Aa3’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11일 무디스는 BNP파리바, 소시에떼제네랄, 크레디트 아그리꼴 등 프랑스 3대 은행들의 그리스 노출 정도가 높다며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