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애플의 창업주이자 전 최고경영책임자(CEO)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에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국내 IT(전기전자) 업체들도 애도를 표했다.
6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IT 업계 거두이자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편으론 삼성의 최대 고객이기도 한 애플 창업자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애도)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도 "곧 공식적인 입장이 나올 것"이라며 "고인은 IT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인데, IT업계에 한 획을 그은 큰 별이 젊은 나이에 져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5일(현지시간)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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