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오는 28일 중국 청도 금산 골프클럽에서 '2011 중국 청도 여유국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회 일정은 총 3일이며 27일 출발해 연습라운드를 즐기고, 28일 본격적인 대회 라운드가 펼쳐진다. 오후 시상식에서는 만찬이 제공되고 다음날인 29일에는 친선라운드가 열릴 계획이다.
이번 골프대회 상품은 79만9000원부터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동카트를 비롯해 그린피, 캐디피, 캐디팁 등 전 일정 골프 비용과 5성급 힐튼호텔 숙소비, 현지 가이드·기사팁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골프대회는 샷건 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코어 계산은 신(新) 페리오(FERIO)방식이다.
신페리오우승자에게 상패와 고급 드라이버를 제공할 예정이며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고급 캐디백, 메달리스트에게는 상패와 고급 드라이버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원경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부서장은 "지난봄 3차 골프대회에서는 약 100명의 골퍼들이 참가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다"며 "이번 대회는 청도시 여유국을 비롯한 중국 동방항공, 천태골프클럽 등의 지원으로 최고의 일정으로 채워졌기에 열정있는 골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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