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외국인·기관 하루만에 매도전환..낙폭 확대(10:13)
2011-10-12 10:14:13 2011-10-12 10:14:13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2일 10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44포인트(0.69%) 내린 1782.5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만에 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316억원, 기관은 32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557억운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매수폭을 늘면서 차익 174억원 순매수, 비차익 150억원 순매도로 총 24억원 매수 우위다.
 
의료정밀, 의약품, 보험만이 오를 뿐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철강금속은 2% 넘게 낙폭을 늘렸다. POSCO(005490)가 전날보다 8000원(2.08%) 내린 3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004020)도 2.84% 내림세다. 비금속광물, 기계, 건설, 종이목재 등도 1%대 내림세다.
 
러시아의 곡물 수출 제한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내 곡물관련주들이 강세다. 효성오앤비(097870), 조비(001550)는 상한가에 안착했다. 남해화학(025860), KG케미칼 등도 6~8%대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6포인트(0.43%) 오른 461.02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0.60원 오른 1175.1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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