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IMK 경영권이 포함된 50% 미만의 지분을 총 4500억원대, 주당 2만원 안팎의 가격에서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035080)는 당초 사모투자펀드(PEF) H&Q와 컨소시엄을 이뤄 약 50% 안팎의 지분 인수를 조건으로 약 3500억원 가량의 제안서를 내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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