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26일 총 26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종료 콜 워런트 1개와 일반 콜 워런트 2개, 일반 풋 워런트 2개,
삼성전자(00593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워런트1개로 구성돼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411개, 조기종료워런트 13개로 총424개이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다.
한편, 노무라 ELW사업부는 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를 통해 조기종료 워런트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및 투자 유의 사항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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