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5일 오전 9시5분 전일대비 1700원(4.56%) 상승한 3만895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전일 임상 성공적 종료를 알리는 간담회를 서울과 인천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관절염 치료용 바이오시밀러인 CT-P13의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돼 식약청의 승인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성공적으로 임상을 종료한 사례는 세계 최초라며 상징성을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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