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출산관련주들이 내년부터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이 늘어난다는 소식에 힘을 받고 있다.
전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회의에서 임신 · 출산 진료비의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임신 · 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은 올해 40만원에서 내년 4월부터 50만원으로 10만원 증액된다.
한나라당이 내년부터 만 0세 영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보육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 역시 모멘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이주영 정책위 의장은 "2014년까지 만 0~2세 아동에 대한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을 모든 가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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