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내다봤다.
라트리뷴에 따르면, S&P는 지난 25일 프랑스 등급전망 조정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S&P는 현재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A'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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