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지수가 1840선 부근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만원 회복 시도에 나선 모습이다.
29일 오전 12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8.56포인트(1.57%) 오른 1843.84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9억원, 1540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461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만200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2.4% 상승중이며, 운송장비(2.4%), 화학(2.3%), 철강금속(2.1%)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는 0.27% 하락중이며 통신(0.2%), 음식료(0.1%) 업종도 내리고 있다.
두산엔진(082740)은 대우조선해양에 3000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용 엔진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2.2%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4.98포인트(1.02%) 오른 491.34를 기록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외국인 매수 유입에 6.5%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원90전 내린 11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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