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우리투자증권 7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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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 = 9월부터 K5가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되어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으며 K2가 중국에 7월 출시되어 중국판매 강세를 주도하며 11월 사상 최고치인 45,768대(+33.4% YoY)를 기록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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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001120) = 3분기 지분을 확대한 호주 엔샴 석탄광의 물량 증가 효과와 중국 Wantugou 석탄광 상업생산 개시 등으로 4분기 자원개발(E&P)사업부의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며, 2012년에도 신규 지분취득 광구에서의 수익 발생 및 기존 광구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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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 = 과거 3년간 배열회수보일러(HRSG)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등 모든 기자재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최근 HRSG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은 동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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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009150) =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연말 쇼핑시즌에 따른 북미 지역의 소비 증가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어 경기 민감도가 큰 전기전자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전망.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TV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최대 부품업체인 동사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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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011170) = PE, EG 등 합성수지 제품 비중은 약 60%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임. 합성수지 수익성 개선에 따라 2012년 이후 동사의 실적 증가폭 경쟁사 대비 두드러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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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005420) = 지난 10월 25일 울산에 국내 첫 '2차전지 황산코발트'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연간 1,000톤 규모로 전구체 회사 등에 납품할 예정. 이를 통해 향후 2차전지 핵심 소재회사로서의 장기적인 성장성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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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 = 연간 열연 생산량 750만톤(전기로 열연 100만톤 포함)중 절반에 해당하는 Captive Market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경쟁심화가 진행중인 국내 철강시장 상황에서 분명한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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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올해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8조7603억원, 영업이익 699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10조원(+75.8%, y-y)으로 연간 수주 가이던스 14조원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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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기전(013570) = 중국 굴삭기 시장이 8월을 저점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고, 금번 지준율 인하조치에 따른 긴축정책 완화와 성장률 회복세가 건설 및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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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081660) = 내년부터 Acushnet(Titleist & Foot Joy) 인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EMEA 지역 라이센스 사업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로열티 수입의 안정적인 증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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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077360) = AMOLED 사업부문의 매출은 2분기를 기점으로 고속 성장을 시작. SMD의 5.5세대, 8세대 신규 라인 셋업이 2013년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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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001300) = 반도체 소재를 필두로 신규 소재 공급을 확대함으로서 OLED 및 2차전지용 소재를 중심으로 전자재료 부문에서 고속 성장을 지속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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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 = 김포공항 면세점과 인천공항의 '루이비통' 매장 론칭 효과가 4분기 부터 반영되면서 긍정적인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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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 =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 호조에 따라 3분기 매출액 1075억원 (+86%, y-y), 영업이익 128억원(+36%, y-y)를 달성했으며, 사상 최초로 분기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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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098460) =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3D SPI장비 제조업체로 스마트폰, 태블릿PC의 급성장으로 PCB의 소형화, 집적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어 3D 정밀검사장비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 예상. 신규제품이 가세하는 내년에 또 한번의 외형성장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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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솔(122990) = 신공장 수율 안정화로 3/4분기 영업이익률이 18.4%로 전분기대비 11.1%p 개선됐으며, 삼성전자 및 중국업체들 이외에도 ZTE에 납품이 본격화 되면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92억원(YoY, 59.4%), 124억원(YoY, 11.7%)에 이르며 시장 컨센서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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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010120) = 3분기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라 환헤지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으며 동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이 둔화된 모습을 나타냄. 하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판단되며 수주증가로 생산성이향상되고, 동가격 하락으로 원가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4/4분기부터 실적 회복세로 접어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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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 2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 2'등 신작게임 모멘텀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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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파스(096640) = 2분기 부진을 보였던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ASP와 수익성이 양호한 갤럭시탭2 생산이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면서 실적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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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해외 브랜드의 수익성 향상, 자연주의(당사 브랜드) 실적 기여도 상승, 자회사인 신세계챌시의 실적 호조세로 인한 지분법 평가이익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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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 = 직접마케팅을 바탕으로 국내 외국인카지노 성장의 핵심 성장동력인 중국인 VIP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Q(방문객수)와 P(인당 드랍액)의 동반 증가에 따른 실적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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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058470) = 올해 실적은 매출액 698억원(+23.5%, y-y), 영업이익 272억원(+23.2%, y-y)으로 2010년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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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036710) = 반도체 업황이 계절적 수요 회복과 해외 경쟁사들의 감산으로 개선세가 기대되고 있어 반도체 기판 업체인 동사에게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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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 = 올해 상반기 출시된 스마트폰용 게임은 5개였으나, 하반기에만 20여종 (자체개발 11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나타 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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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일본을 제외한 전 지역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유럽과 미주노선 등 장거리 여행수요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ASP상승 및 마진율 개선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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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 = 하반기 저가 곡물 원재료 투입에 따른 마진 개선과 원/달러 환율 하락 으로 인한 이익모멘텀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의 육류 소비량 증가로 바이오 사업부문도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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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피아(036220) =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5억원(+19% YoY), 145억원(+15% YoY)으로 양호한 실적개선 전망. 주력제품인 혈당측정기의 보험수가 인하로 미국 보험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보험 시장에서도 상반기 Wallgreens, Kmart에 이어 하반기 Rite Aid, CVS 등에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미국 공급물량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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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024720) = 국내 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2010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북경콜마는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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