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호주의 11월 실업률이 전달보다 소폭 상승했다.
8일 호주 통계청은 11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0.1%포인트 오른 5.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2%보다도 다소 높은 수치다.
11월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6300명 감소한 1146만명을 기록했다.
그 중 전일 근무자는 3만9900명 줄어든 803만명, 파트타임 근무자는 3만3600명 늘어난 343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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