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인공들 기아차 'K7'을 탄다
골든글러브 시상식 의전車 'K7' 제공
2011-12-12 00:36:51 2011-12-12 00:38:01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기아차(000270)는 '2011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수상 후보자들에게 'K7'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 참석할 8개 구단 34명의 수상 후보자들은 기아차 K7을 타고 시상식이 열리는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K7 차량과 함께 운전기사까지 지원해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이 편하게 시상식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석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K7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프로야구 정규시즌 MVP'에 뽑힌 윤석민(기아 타이거즈) 선수에게 K7을,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MVP로 선정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선수에게 K5를 전달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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