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잘만테크(090120)가 안철수연구소 효과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날보다 14.93% 오른 32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첫 상한가를 기록한 12일 1960원에서 이날까지 5거래일만에 무려 100.26%(1965원) 올랐다.
이 회사는 앞서 12일 안철수연구소와 공동으로 컴퓨터 내 악성코드 침투상황을 실시간 검색하고 내장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까지 해내는 'V3 알람마우스' 2종을 개발해 15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잘만테크의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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