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피, 채권자가 파산신청
2011-12-20 17:38:42 2011-12-20 17:40:20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엘앤씨피(015390)는 채권자 하정성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사 파산신청을 제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엘앤씨피는 "파산신청의 내용을 파악 중에 있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파산신청이 기각될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앤시피에 대해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하는 날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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