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내년 1월 15일까지 신년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새해 첫날에는 아이파크백화점을 비롯한 아이파크몰의 모든 매장이 정상영업하며 신년세일 기간 동안 '복(福)주머니 이벤트', '신년 운세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복주머니에 담긴 행운권을 추첨해 다양한 상품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복 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 주머니 안에는 영화예매권, 외식상품권 외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신상품을 특가에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권 등 푸짐한 혜택이 담겨있다.
복 주머니 속 행운권은 아이파크백화점 당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1인 1회에 추첨할 수 있다.
또 31일부터 2012년 1월 1일 까지 패션관 3층에서 임진년 신년 운세를 무료로 봐준다. 토정비결, 타로점, 사주팔자 중 한가지를 선택하거나 금전운, 애정운, 직장운, 건강운 등 다양한 운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당일 아이파크백화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세일 기간에는 패션잡화 10~20%, 여성의류 10~30%, 남성의류 및 골프웨어는 10~50%, 침구과 주방, 식기 등 리빙용품은 10~30% 할인하며 레저, 스포츠웨어, 악기 등은 10~50%까지 할인한다.
세일 기간에는 아이파크백화점카드로 결제 시 7%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생활용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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