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한나라당이 4ㆍ11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를 공천할 때 80%는 당내경선, 20%는 전략공천방식으로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당내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비대위 회의를 갖고 "한나라당 비례대표 강세지역 공천을 배제 한다. 지명도 있는 비례대표의 경우 어려운 지역구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