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코닥이 갤럭시탭 제품에 대한 특허 위반으로 삼성을 제소했다.
18일(현지시간) 월 스트리트 저널 등 따르면 코닥은 디지털 이미징 기술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삼성전자(005930)를 미국 연방법원 서부 뉴욕지방법원에 제소했다.
코닥이 침해받았다고 주장하는 특허 내용은 카메라에서 이미지를 자동 송출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성 파일, 캡쳐된 이미지를 이메일로 전송하는 기술, 다양한 통신 네트워크에서 이미지를 선택해 전송하는 통신 인터페이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