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88만 여명이 국내공항을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지난 20일부터 6일간 총 6176편의 항공기가 운항했고, 여객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88만88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앞으로 가을철 추석 명절에도 공항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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