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국내공항 이용객 88만여명
2012-01-26 13:20:14 2012-01-26 13:20:14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88만 여명이 국내공항을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지난 20일부터 6일간 총 6176편의 항공기가 운항했고, 여객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88만88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앞으로 가을철 추석 명절에도 공항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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