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판로지원 사업에 115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30일 5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공동AS센터지원 ▲공동상표 지원 ▲홍보지원 ▲구매상담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5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수중기제품 판매의 경우, '휴&쇼핑'을 통해 76업체 750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상품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지원사업을 통해 내수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bizfinder.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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