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하는 총 4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만기일)이면 연 3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가격 결정일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90%의 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만기일)이면 연 25.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가격 결정일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장중가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77.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83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5%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2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시 지수상승 정도에 따라 최대 13%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84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5%이상(6,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만기일)이면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30.6%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85호도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 지수가 만기에 최초기준지수의 105% 이상인 경우에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86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 지수가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의 95% 이하인 경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87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월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5%이상이면 0.8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종가 기준 최초기준지수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매월수익지급평가일에만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최대 36회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김두환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시장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월6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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