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올해 들어 원화 강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여행항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75원 내린 1118.55원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여행수요에 중요한 원달러 환율 역시 1분기를 고비로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며 "원화값 상승으로 인해 출국자가 증가하고 동 업종 주가 역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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