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지난 4일 사내 봉사동호회 구성원을 비롯한 임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서울 아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연탄 창고를 정리하고 새 연탄을 배달했다.
제너시스BBQ의 이번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사장 변형윤·이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이뤄졌다.
연탄나눔운동은 연탄 한 장에 담긴 훈훈한 온정을 우리 사회에 나누는 운동을 펼치는 단체로, 지난 2004년 창립 이후 기업 및 단체후원을 통해 남과 북의 어려운 이웃과 동포들에게 꾸준히 연탄 나눔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지난해 윤홍근 회장이 국내 첫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 초대총재로 임명되면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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