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 악재 이미 반영..저평가 메리트-교보證
2012-02-07 08:17:07 2012-02-07 08:17:17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교보증권은 엘엠에스(073110)에 대해 현재 주가는 악재를 이미 반영했다며 다시 가격 메리트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7일 "엘엠에스는 중소형 IT주의 주가 상승에서 소외되며 작년 11월말 대비 29.7% 하락했다"며 "4분기 실적 우려나 신규 경쟁업체 진입 우려 등으로 인한 것이지만 현 주가는 이런 우려를 상당부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주력 제품인 프리즘 시트 경쟁력이 유지되며 태블릿 PC용 중형 제품으로 시장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신규사업인 아몰레드 소재 사업은 품질 승인이 빠르게 이워지며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매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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