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성창기업지주(000180)는 7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K-IFRS)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대비 7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6억원으로 같은 기간 23.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같은 기간 80.1% 급증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에 대한 배당금 수익 및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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