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민주통합당에서 4·11총선 장애인 공약을 발표해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전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장애인단체와 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회` 설치, 쟁애인연금의 현실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7대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약품, 평화산업, 오텍은 장애인 휠체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대원제약은 보청기 사업을 하고 있고, 엔스퍼트는 장애인 길 안내 서비스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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