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CJ(0010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6.6% 늘어난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3.3% 증가한 902억75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2101.1% 늘어난 4423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로열티 수익 증가와 삼성생명 주식 매각에 따른 이익 증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각각 주당 650원,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 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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