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세계 진출 확대로
소프트맥스(052190)의 지난해 매출이 30% 이상 상승했다.
소프트맥스는 17일 지난해 매출이 84억300만원, 영업이익은 44억1000만원으로 각각 1년전보다 34%,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적 호조의 배경은 아시아 10개국과 북미 등에서 ‘SD건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매출도 상승했기 때문이다.
문계찬 소프트맥스 경영지원 부장은 “‘SD건담’은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4개국에 추가로 진출하고, 콘솔게임 ‘던전파이터 라이브’와 신규 스마트폰 게임 출시로 올해도 실적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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