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카라멜마키아토' 출시
2012-02-21 09:54:38 2012-02-21 09:54:4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가 20~30대 여성을 겨냥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원두 캔커피 '칸타타 카라멜마키아토'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칸타타 카라멜마키아토'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No2. 모카시다모 등 엄선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하고 로스팅 후 3일 이내에 추출해 신선함을 높였다.
 
회사 측은 "그동안 카라멜마키아토는 커피전문점을 제외한 RTD 커피음료 시장에서 컵이나, 병제품으로 자주 선보였지만, 캔커피로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국내 원두 캔커피 1위 브랜드인 칸타타의 인지도와 제품력으로 새로운 시장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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