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삼척기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8·9호기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23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입찰 결과, 현대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이 공사는 삼척기지에 20만㎘급 LNG 저장탱크 2기 및 부대설비공사로 2016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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