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24일(현지시각)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전일 미국의 고용과 주택 등 경제지표가 호조세로 나타나면서 시장의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 시간 오전 8시16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93포인트(0.18%) 오른 5948.82를 기록중이다.
현지시간 9시16분 현재 프랑스 CAC40 지수는 20.58포인트(0.6%) 상승한 3467.89를, 독일 DAX30 지수도 60.93포인트(0.895) 오른 6870.39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실적을 발표한 독일 화확그룹인 바스프가 2.86% 상승하고 있고, 영국의 로이드 뱅킹 그룹도 0.82% 오르고 있다.
반면 프랑스 은행인 BNP파리바와 소시에테 제네랄은 각각 0.28%, 0.97%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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