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株)29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2012-02-29 07:56:28 2012-02-29 07:56:41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29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네패스(033640) = 고사양 프로세스 확대 속 삼성전자의 모바일 위상 강화와 애플 제품 다변화로 WLP 부문의 고성장 지속 전망. LCD업황 회복에 따른 DDI수요개선, 자회사 실적회복 등으로 연결기준 2012년 순이익 392억원으로 급증 예상.
 
<기존 추천주>
 
삼성전자(005930) = 모바일 지배력 강화에 따른 부품부문과의 시너지 극대화 지속 기대되며 2012년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록 전망.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후발업체들과의 격차 확대, 통신부문 경쟁력 지속, 비메모리반도체 고성장세 긍정적.
 
현대미포조선(010620) = 중형선박 건조 세계 1위 업체로 탱커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와 함께 1분기중 신규수주 재개 기대감 부각. 순현금 상태로 업계내 최고 재무구조 보유한 가운데 수주 재개에 따른 상위 업체와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 예상.
 
대림산업(000210) = 1분기부터 해외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석유화학 업황 회복도 긍정적. 높은 해외시장 성장 모멘텀과 함께 부동산 PF 및 차입금 감소 등으로 할인요인 크게 감소하면서 재평가 기대.
 
LG유플러스(032640) = LTE가입자 100만명 돌파, 2012년 목표인 400만명 초과 달성 가능성이 커지며 ARPU개선에 대한 기대감 유효. 마케팅 경쟁은 1분기가 최대가 될 전망으로 새 휴대폰이 출시되는 2~3분기에는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기아차(000270) = K3와 K9 등 신차효과 기대되는 가운데 조지아공장 3교대 전환 등으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 지속 예상. FTA 추진에 따라 북미, 유럽 판매비중이 높아 수혜 기대. 높은 EPS 증가율 감안시 저평가 메리트 부각.
 
서원(021050) =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 지속되는 가운데 구리가격 상승으로 2012년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 IT, 조선, 자동차로의 비중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대창(지분율 27.9%), 태우금속(51.8%) 등의 지분가치.
 
한섬(020000) = 높은 브랜드 로열티로 소비경기 둔화에도 양호한 성장 예상, 노세일 정책 고수로 우월한 수익성 보유. 현대홈쇼핑에 피인수로 메이저 유통망 확보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 등 중장기 성장성 부각될 전망.
 
포스코(005490) ICT = 포스코 해외제철소 건설과 포스코건설 해외진출 최대 수혜업체로 2012년부터 고성장과 함께 고PER주 탈피. 그룹의 녹색사업 선도업체로 LED조명, 원전, 전기차, 철도, 스마트그리드, 클라우드컴퓨팅분야 모멘텀 기대.
 
플렉스컴(065270) = 최대 수요처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호조에 힘입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사상최대 분기실적 경신 지속. 삼성전자가 베트남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전년 9월 투자 완료한 플렉스컴 베트남 법인 실적 대폭 개선.
 
태광(023160) = 플랜트시장 업황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설효과 본격화 및 해외수주 확대 등으로 고성장 전망. 가스•발전•해양플랜트 등 고부가제품 매출비중 증가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 양호한 4분기 및 1분기 실적 기대.
 
동국산업(005160) = 4분기 영업이익 급증에 이어 자동차 생산호조 및 증설, 동국S&C의 턴어라운드로 2012년 실적랠리 지속 전망. 동국S&C, 미일의 풍력발전 수요증가 및 EU의 해상풍력 활성화 수혜로 실적과 기업가치에 긍정적.
 
대양전기공업(108380) = 상선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 매출 급증, 방산분야 수주증가 등으로 2012년부터 고성장 전망. 2012년에는 자동차 및 타이어용 센서 양산매출 개시와 함께 수입대체 본격화되며 중장기 성장성 확보.
 
이노와이어(073490) = 무선 트래픽 급증에 따른 음성 끊김, 데이터 전송 지연 등 문제점 발생으로 무선망 최적화 장비 수요 증가 전망. Aglient를 통해 LTE용 계측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단말기 제조사의 본격적인 장비구입시 성장 모멘텀 부각.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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