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대주전자재료(078600)는 5일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3.98% 증가한 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0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69.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352.9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신제품에 대한 매출 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약 70%의 매출신장이 있었고 원가절감효과, 고부가가치의 신제품매출확대, 금융비용감소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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