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G전자(066570)가 '제로(0)' 베젤(Bezel)에 가까운 디자인인 '시네마스크린'을 적용한 시네마 3D TV 출시 기념 판촉 이벤트를 실시한다.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LG전자 판매점에서 시네마 3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D(입체)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사은품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최상급 시네마 3D TV 모델인 55인치 LM9600/86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노트북(모델명: P225)을, 같은 모델의 47인치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형 시네마 3D TV 1대를 사면 시네마 3D TV 1대를 더 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60인치 이상 시네마 3D TV를 구매하면 20인치대 시네마 3D 소형 TV 1대를 무상 증정한다.
LG전자는 또 42인치 이상의 2012년형 시네마 3D TV 구매 고객 모두에게 3D 극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시네마 3D 안경 4개를 추가 증정한다.
시네마스크린 디자인을 적용한 시네마 3D TV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타이타닉3D' 시사회 초청권 2장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올해에는 지상파 3D 방송 시작과 3D 콘텐츠 확대로 진정한 3D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며 "시네마 3D TV 라인업을 보급형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밝고 편안한 3D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홍보모델이 6일 동교동에 위치한 LG전자 판매점에서 '제로(0)' 베젤(Bezel)에 가까운 디자인인 '시네마스크린'을 적용한 시네마 3D TV 신제품(모델명: LM9600)과 증정품인 노트북(모델명: P225)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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