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연합회, 2012년도 정기총회 개최
2012-03-06 16:07:17 2012-03-06 16:07:35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국내 11개 기간통신사업자 단체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정기총회가 오는 7일 서울 앰베서더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내년도 사업계획 등 총 5건의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다.
 
올해는 연합회의 역할증진을 통한 회원사 권익의 극대화, 번호이동 등 공익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회원사 중심의 조사연구 및 홍보활동,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기반 확보를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통신사업 환경개선 및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 성과를 내기 위해 국회·정부·시민단체와의 상호 교류협력 및 대외 공론화 활동과 통신사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및 회원사 중심의 조사연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총선·대선에 따른 통신정책 및 현안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및 번호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통신망공동구축사업, 통신설비제공 지원사업 등 회원사 간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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