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태 前삼성전자 부회장, 인스프리트 전략적 투자자 참여
2012-03-06 18:28:38 2012-03-06 18:28:57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인스프리트(073130)는 6일 이기태 전(前)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20억원을 투자하고 기술고문으로 전략적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이 전 부회장과 이 전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케이더파워가 각각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
 
케이더파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디바이스용 무선충전기와 u 헬스케어 제품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차세대 친환경 전자부품 전문기업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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