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12일 명동에 뜬다 왜?
제일모직 후부 메일 모델 탑 공개방송 게스트 출현
2012-03-09 16:11:43 2012-03-09 16:11:4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국내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인 빅뱅(BIGBANG)의 탑(사진)이 서울 명동에서 열리는 공개 라디오방송에 출연한다.
 
제일모직의 포스트 힙합 캐주얼브랜드 후부(FUBU)는 오는 12일 서울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후부 라이브온 스테이지(FUBU LIVE ON STAGE)'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1시부터 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후부 20주년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기DJ인 '360사운드'의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후부의 메인 모델인 빅뱅의 탑이 깜짝 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탑은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CF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평소 즐겨 입는 패션스타일, 최근 좋아하는 음악, 빅뱅 새 앨범소개 등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제일모직 측은 밝혔다.
 
오픈 부스(Open booth)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 공개방송은 명동 매장 외부의 대형PDP를 통해 현장 생중계로 방송된다. 
 
현장에서는 후부 트위터(http://twitter.com/FUBUnyc)를 통해 직접 탑과 서상영CD에게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는 기회와 즉석 퀴즈쇼도 마련된다. 
 
한편 이날 방송 영상은 3월 19일부터 후부 홈페이지(http://www.fubu.co.kr)와 360사운드 홈페이지(http://www.360sounds.net),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토마토 정헌철 기자 hunchu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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