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 먹거리 최대 50% 할인
2012-03-14 17:05:12 2012-03-14 17:05:2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27개 점포에서 찹쌀, 서리태, 기장 등 잡곡 230여종을 비롯해 방울토마토, 바나나 등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에는 찹쌀, 현미, 율무, 오곡밥 등 잡곡 230여 종 전 품목 500톤 물량을 최대 반값(기본 30% 할인, 제휴카드 사용 시 추가 30% 할인)에 판매한다.
 
또한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해 국내산 방울토마토(750g/팩) 4900원, 한라봉(1.8kg/박스) 1만800원, 바나나(송이) 3780원, 칠레산 포도(1.4kg/팩) 1만1800원, 태국산 흰다리새우(4마리) 1000원 등에 준비했다.
 
국내산 친환경 영양란(30입)은 20만판 물량을 확보해 20% 싼 4300원에 판매하며, 행사 제휴카드(현대,KB,외환) 구매 시 6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봄을 맞아 자체 가격투자와 직거래를 통해 잡곡, 영양란 등 주요 먹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한 ‘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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