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정운찬 테마주로 알려지고 있는 디아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디아이(003160)는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158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정운찬 전 총리는 동반성장위원장 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혀, 향후 대선 행보를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디아이는 대표이자 최대주주를 맡은 박원호 씨의 아들인 가수 싸이의 결혼식에 정 전 총리가 결혼식의 주례를 맡은 것이 알려지면서 친분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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