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정학적 리스크에 방산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북한이 광명성 3호 발사를 예정대로 강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이 서울 등을 공격하면 평양을 즉시 보복 타격하는 계획을 국방부가 세운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3일 오전 9시31분 현재
빅텍(065450)은 전일대비 7.65% 오른 211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국방부는 "광명성 3호가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사거리를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대내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2009년 사례와 유사해 향후 단기간내 핵실험이나 추가적인 군사도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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