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뷰' 흥행몰이 나서
옵티머스 뷰 방명록 캠페인
2012-04-03 16:48:55 2012-04-03 16:49:21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G전자(066570)가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5인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Vu:(뷰)'의 흥행몰이에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14일까지 명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풍문고 등 서울시내 20여곳에서 옵티머스 뷰 방명록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장에서 옵티머스 뷰의 '퀵 메모키' 기능으로 서명을 남긴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의 서명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4대 3 화면비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각의 행사장소에 맞는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가령 오피스 밀집지역에는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식차트·문서 활용 장면, 서점가에는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옵티머스 뷰는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앱 구동없이 어떤 화면에서든 메모가 가능하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 뿐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콘텐츠와 그림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상무)은 "차별화된 경쟁력인 4대 3 화면비와 퀵 메모키를 적극적으로 알려 옵티머스 뷰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동 눈스퀘어에서 열린 '옵티머스 Vu:(뷰)' 방명록 이벤트에서 LG전자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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