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17일 연주회 결합 이색 투자설명회
2012-04-09 11:50:21 2012-04-09 11:50:5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오는 17일 현대건설(000720)과 함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힐스테이트 갤러리 콘서트홀'에서 투자설명과 연주회를 결합한 이색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재테크와 문화콘서트'란 주제로 100세 시대에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한 필수 지식인 재테크와 문화를 만나도록 마련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과 한현우 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팀장의 진행으로 '올해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주가연계증권(ELS)·주가지수연동펀드(ELF) 투자전략'이 각각 소개된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를 초청해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이란 주제로 명화와 함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는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기동 HMC투자증권 WM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재테크와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