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교보증권은 12일
슈프리마(094840)에 대해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수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슈프리마의 1분기 실적회복 강도가 기대치 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매출액 132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2%와 30.8%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이에 따라 슈프리마의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씩 상향 조정해 슈프리마가 올해 매출액 569억원과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 실적 전망은 "전세계 보안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 진출에 따른 시장확대는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며 "추가적인 실적추정 상향작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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