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중흥건설이 오는 20일 세종시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 1-3생활권 M4블록에 137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2층, 지상 24~29층 2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84㎡A 957가구 ▲84㎡B 260가구 ▲106㎡ 154가구 규모다.
지난 3월에 분양한 '센텀파크 1차' 청약당시 평균 13.24대 1로 전 주택형 모두가 1순위 마감 돼 '센텀파크 2차' 분양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70만원 선이며,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차는 4월 25일부터 이틀간 실시하고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한다. 이전기관 종사자 2차와 일반 특별 공급은 30일 접수, 다음날 5월 1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일반공급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는 1순위부터 차례로 3순위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이고 계약기간은 5월 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센텀파크 2차'가 위치한 1-3생활권은 세종시 1-5생활권 행정복합지구와 가까워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쇼핑, 문화공간 및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트리플 조망권도 제공한다. 단지와 인접해있는 원수산을 조망할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제천천까지 볼 수 있다. 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우측편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산.하천.공원이 어우러진 웰빙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1-3생활권내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아이들 교육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266-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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