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롯데호텔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우선 롯데호텔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오는 5월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 40개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가족 케이크 만들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호텔 조리장을 따라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라세느 2인 뷔페 식사권, 12만원 상당의 패밀리 식사 이용권, 델리카한스 케이크 교환권, 페닌슐라 피자 교환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고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매직쇼,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어린이날 특별 점심 뷔페와 선물을 증정하며 참가비는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성인 2인에 어린이 2인 기준 30만원이다. 개인 참가비는 성인 10만원, 어린이 7만원이다. 문의(02-317-7121~2)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6월30일까지 '디어맘(Dear Mom)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레이크 룸 2박, 2인 조식, 웰컴 와인과 수제 초콜릿, 야외 뷔폐와 화산분수쇼를 즐길 수 있는 2인 이용권, 트레킹 및 휴앤미(休&美) 풋케어 2인권,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박 기준 봉사료와 세금 별도인 32만5000원부터다.
또 패키지 예약자 중 선착순 20명에 한해 8만원 상당의 고급 포토앨범을 무료로 제작해준다.
이밖에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중문해변을 볼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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