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4일 사조씨푸드에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결과 상장요건을 충족,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조씨푸드는 지난 1980년 설립된 수산물 가공 및 저장처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횟감용참치, 일반수산물, 김 등이다.
최대주주는 사조산업으로 지분의 99.9%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808억원, 당기순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