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현대증권은 27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삼성전자(005930) 지분 가치상승으로 인한 자산가치 상승과 함꼐 건설부문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0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597만주 가치 상승으로 자산가치가 상승할 뿐 아니라 건설부문의 해외수주가 본격적으로 매출인식되면서 성장이 정체되었던 건설부문의 탑-라인이 성장세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김 연구원은 "실적 레벨 업이 가능하다"며 "하반기에는 호주 Mining 사업, 터키 PPP 사업 등 투자형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서 타 건설사와 차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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